독일에 와서 생활하고 있는데요.
한국에서 신문편집 작업만 해봤었어요.
근데 아는분이 회사 전단지나 팜플렛을 한번 해보는게 어떻겠냐구 해서요.
혼자서 아무것도 안하고 무료해서 한번 해보려구 하는데요.
아는 분이 맥 미니를 준다구 했어요.
아직 사용을 안해본터라.
제가 이제까지 사용한것은 쿼크 3.3인데요... 여기에 클래식으로 부팅해야 가능하다구 들었던거 같아서.. 아니면 4.0을 한번 써볼까 생각중인데요. 아직 접해보지 않아서... 고수님들의 의견을 바랍니다.

사실 언제나 시스템이 갖춰진 곳에서 일을 해서..
이것저것 부수적인 문제가 많을거 같은데요.
가장 먼저 생각나는 문제들은요.

1. 맥 미니에 쿼크 버전을 무엇으로 사용하는게 좋을까요?

2. 이쪽 인쇄업체에 서체관련 문의도 해봐야 하겠지만,
독일어 서체를 구할 수 있을까요?

3. 제가 신문편집만 해봐서 단가가 얼마나 되는지 몰라서요.
전단지 낱장 가격은 얼마고, 팜플렛을 만들면 페이지당 얼마정도 받으면 되나요? (우선 한국시세를 알아야.. 여기서도 조정을...)

4. 제가 쿼크 사용이 편해서 그러는데. 보통 낱장 전단지는 무엇으로 작업을 하나요?

두서없는 질문들입니다만...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