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p단행본을 만드는데 필름출력할때,,ctp와 필름중

130p단행본을 만드는데 필름출력할때,,ctp와 필름중

날아라용 3 4,201
130페이지 단행본을 만듭니다.  아시는 분이 책을 내고 싶어하셔서..

작업을 해드리고있는데.. 이걸 출력소로 넘길때 ctp로 해야하는지..아님 필름

으로 해야하는지 고민이 되서요.

지금은 개인적인 기록물이라 1000부만 찍기로 했지만 향후 재인쇄가 들어갈경

우를 생각해서 일을 진행하고 싶습니다.

1. 보통 출판하는 책들은 ctp나 필름중 어떤걸로 하고 가격차이는 어떻나요?

(제가 알기로는 ctp는 다음에 쓸수없고 필름은 다음번에도 쓸수있다고 하는데..조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a4보다 약간 작은사이즈로 책을 만들고 있는데... 보통  몇절에 앉혀서 작업이 들어가나요? 

Comments

날아라용
답변 너무 감사드려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스트라이크프리덤
1. 요즘은 대부분 CTP로 출력을 바로 합니다. 소부하는 과정도 줄어드니 소부 비용도 줄어드는거죠.?CTP도 다시 쓸 수 있습니다. 보판(지역마다 용어의 차이는 있습니다)을 해달라고 하면 판을 재인쇄할 수 있게 인쇄소에서 보관해줍니다. 단, 인쇄소에 따라 보판비용을 청구하는 곳도 있습니다. 필름은 판에 소부할 때만 쓰기 때문에 내용이 바뀌지 않는 이상 몇번이고 소부가능.

2. 보통 A4나 덜미치는 사이즈는 국2절에 통합니다 국2절 한장에 양면으로 8p가 앉혀집니다. 1대에 8p가 나오는 겁니다. 국전에 한다면 1장에 16p가 앉혀지겠죠. 그런데 130페이지라고는 해도 표지포함인것 같은데 코팅유무를 떠나서 내지가 126p네요. 126(전체쪽수)÷16(전지에 앉혀지는 수)x1,000부(정매부수) 면 7875매가 필요하게 됩니다. 여기서 1연(500매)를 나누면 약 16R(연)이 나오는군요. 후가공 무선철(흔히 떡제본)이 들어가고 파지도 나오므로 1대당 70장(전지기준) 이상의 여분을 넣어줘야 합니다. 그냥 제가 아는 선에서만...이야기드렸습니다. 
공자씨
<P>재판을 염두에 두신다면 필름쪽입니다.<BR>필름의 장점은 인쇄 들어가기전에 필름 감리로 손실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지요.<BR>제작관리를 오래한 분일 수록 필름감리를 철저이 합니다.<BR>인쇄 후에는 제본하기전 인쇄물 감리 또한 중요합니다.<BR><BR>huncom.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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