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은 괜찮겠죠?

이런글은 괜찮겠죠?

고구려 40 9,677
일류대 졸업생이 한 회사에 이력서를 냈다

사장이 면접 자리에서 의외의 질문을 던졌다.

'부모님을 목욕시켜드리거나 닦아드린 적이 있습니까?'

'한 번도 없습니다.'청년은 정직하게 대답했다.

'그러면, 부모님의 등을 긁어드린 적은 있나요?'

청년은 잠시 생각했다.

'네, 제가 초등학교에 다닐 때 등을 긁어드리면 어머니께서 용돈을 주셨죠.'

청년은 혹시 입사를 못하게 되는 것은 아닐까 걱정되기 시작했다

사장은 청년의 마음을 읽은 듯

'실망하지 말고 희망을 가지라'고 위로했다.

정해진 면접 시간이 끝나고 청년이 자리에서 일어나 인사를 하자

사장이 이렇게 말했다.

'내일 이 시간에 다시 오세요 하지만 한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부모님을 닦아드린 적이 없다고 했죠?

내일 여기 오기전에 꼭 한 번 닦아드렸으면 좋겠네요.

할 수 있겠어요?'

청년은 꼭 그러겠다고 대답했다.

그는 반드시 취업을 해야하는 형편이었다.

아버지는 그가 태어난 지 얼마 안 돼 돌아가셨고

어머니가 품을 팔아 그의 학비를 댔다.

어머니의 바람대로 그는 명문대학에 합격했다

학비가 어마어마했지만 어머니는 한 번도 힘들다는 말을 한 적이 없었다.

이제 그가 돈을 벌어 어머니의 은혜에 보답 해야 할 차례였다.

청년이 집에 갔을 때 어머니는 일터에서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

쳥년은 곰곰이 생각했다.

'어머니는 하루 종일 밖에서 일하시니까 틀림없이 발이 가장 더러울거야.

그러니 발을 닦아드리는게 좋을거야.'

집에 돌아온 어머니는 아들이 '발을 씻겨드리겠다'고 하자 의아하게 생각했다.

발은 왜 닦아준다는 거니?

마음은 고맙지만 내가 닦으마!'

어머니는 한사코 발을 내밀지 않았다

청년은 어쩔 수 없이 어머니를 닦아드려야 하는 이유를 말씀드렸다.

'어머니 오늘 입사 면접을 봤는데요

사장님이 어머니를 씻겨드리고 다시 오라고 했어요.

그래서 꼭 발을 닦아 드려야 해요.'

그러자 어머니의 태도가 금세 바뀌었다.

두말없이 문턱에 걸터 앉아 세숫대야에 발을 담갔다.

청년은 오른손으로 조심스레 어머니의 발등을 잡았다.

태어나 처음으로 가까이서 살펴보는 어머니의 발이었다.

자신의 하얀 발과 다르게 느껴졌다

앙상한 발등이 나무껍질처럼 보였다.

'어머니 그동안 저를 키우시느라 고생많으셨죠.

이제 제가 은혜를 갚을게요.'

'아니다 고생은 무슨....'

'오늘 면접을 본 회사가 유명한 곳이거든요 제가 취직이 되면

더 이상 고된 일은 하지 마시고 집에서 편히 쉬세요.'

손에 발바닥이 닿았다. 그 순간 청년은 숨이 멎는 것 같았다.

말문이 막혔다.

어머니의 발바닥은 시멘트처럼 딱딱하게 굳어 있었다.

도저히 사람의 피부라고 할 수 없을 정도였다.

어머니는 아들의 손이 발바닥에 닿았는지조차 느끼지 못하는 것 같았다.

발바닥의 굳은살 때문에 아무런 감각도 없었던 것이다.

청년의 손이 가늘게 떨렸다.

그는 고개를 더 숙였다.

그리고 울음을 참으려고 이를 악물었다.

새어나오는 울음을 간신히 삼키고 또 삼켰다.

하지만 어깨가 들썩이는 것은 어찌할 수 없었다.

한쪽 어깨에 어머니의 부드러운 손길이 느껴졌다.

청년은 어머니의 발을 끌어안고 목을 놓아 구슬피 울기 시작했다.

다음날 청년은 다시 만난 회사 사장에게 말했다.

'어머니가 저 때문에 얼마나 고생하셨는지 이제야 알았습니다.

사장님은 학교에서 배우지 못했던 것을 깨닫게 해주셨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만약 사장님이 아니었다면,

저는 어머니의 발을 살펴보거나 만질 생각을 평생 하지 못했을거에요.

저에게는 어머니 한 분밖에는 안 계십니다.

이제 정말 어머니를 잘 모실 겁니다.'

사장은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이더니 조용히 말했다

'인사부로 가서 입사 수속을 밟도록 하게.'


 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 중에서....



50번째 한가지 더 추가한다면...이명박특검철저수사 촉구 -_-; 

Comments

★쑤바™★
쯧쯧~ 빗나갔어...

문제의 요지는 정치얘기가 아니라..
정치얘기 해서 이렇게 된게 아니라..

서로 비하하는 댓글에서 시작된건데.
댓글들로 상처줬기에 더 커진건데.

한면만 보고 판단하는건...
은수님도 똑같네요...

고구려님의 정치얘기가 틀렸다는걸 말한적 없는데...
마치 토맥사람들은 정치얘기하면 화부터 내는..
그런 단체로 만들어버리는..
생각짧은 리플에....
언짢아서 ....다시한번 리플 달아봅니다. 
고구려
와~~~아직 댓글이 달리고 있네요ㅋㅋㅋ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듯 관심을 가져 주셔서ㅎㅎ 
KENWOOD
참,,,어설프다,,,어설퍼,,, 
토마토천사
흠;;; 
김태준
emoticon_032이제 그만 끝내죠;emoticon_004 
은수
이글 보고 도저히 그냥 지나가기가 힘드네요 그래서 회원가입했습니다
그동안은 눈팅만 하다가...글 올리려니 회원가입을 해야 가능하네요
여기 고구려라는 분이 올리신 글들 처음부터 쭉 봤는데요 ...
하나도 틀린말이 없을 뿐더러 오히려 본받을 부분이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토맥이라는 사이트와 정치성 짙은 이야기는 어울리지 않아 보이지만
그렇다고 정치관련 이야기를 한다고 해서 이렇게 배척을 해버리는 건 너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른분들은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유독 두분만 너무
오바를 하시네요 제 생각은 어디서나 자유롭게 정치관련 이야기를 할 수 있어야
우리나라 정치가 바로 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정치하면 손부터 내저어버리니까 우리나라 정치가 밀실 담합 공작정치로
오염되고 타락해 버린것 아닐까요?... 물과 공기처럼 우리가 살아가는데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이 정치이고 특히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국민생활 하나하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고구려님이 이곳에다 글을 올린것 같아요
몇몇분은 정말 보는 사람도 짜증이 날 정도로 배타적이시네요
마치 이명박당선자의 가족이라도 되는 사람인가 착각이 들 정도로...
?
댓글들 보니 어떤분은 소심하게 먼저 나서지 못하고 여론만 지켜보고 있다가
누가 한마디 하니까 그때서야 따라서 거드는 아주 비겁한 사람도 보이구요
디자이너가 모이는 동호회라면 좀더 개방된 시각과 자유로운 사고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고리타분하고 고약하고 보수적인 영감냄새가 몇몇분에게서 나요
제말도 기분이 나쁘시겠지만 저도 어쩔수 없네요 참을수 가 없어요
제 소개 잠깐 드리고 이만 줄일까 합니다
전 올해 27살 여자이며 강원도청에 근무하는 공무원입니다
오늘 서울에 친구 만나러 왔다가 글올리고 갑니다 주말 잘들 보내시길... 
비주얼트리+미키+
Round 2
1.마치 이명박당선자의 가족이라도 되는 사람인가 착각이 들 정도로...->그정도까진;;
2.디자이너가 모이는 동호회라면 좀더 개방된 시각과 자유로운 사고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 > 진정 자유로운 사고로 바라볼 수 있던 글인가요? (말의 선정과 관련되어 고구려님 이하 분들...대강 이해하며 넘어가는 문제같은데)
3.고리타분하고 고약하고 보수적인 영감냄새가 몇몇분에게서 나요  -> 네 기분나빠요!

혹여, 모릅니다. 이곳에서 줄창 지내시면서 토맥식구들과 다들 안면트고 잘 지내시던 분이 이런 글을 남기신다면...토론의 장으로 발전할 지도 모르지요.

제가 은수님 잘 다니시는 사이트에 갑자기 가입해서 이러쿵 저러쿵 떠들어볼까요?

글을 올리신 시점도 잘못되셨고 진지하게 생각지도 않으신 글에 괜한 댓글 달아봅니다!

----------------

이거 끝난 문제 아니였나?;; 
김태준
이젠 안물어봅니다~!!

뎀뵤라! ㅡ_,ㅡ^
욬 
★쑤바™★
주글래?+_+ 
김태준
수바님도 지금 니그래 나그래 이러고 있음.ㅋㅋㅋ 
★쑤바™★
아이라니까 그라네~

논쟁과 분쟁에서 벗어나..
비난으로까지 발전했다니까 그라네~

서로를 발전시키고 성숙시키는게 아니라..
서로를 헐뜯고 말꼬리 잡는걸로 변질되니까..
우려되서 그런거라니까 그라네~ 
고구려
논쟁과 분쟁은 서로를 발전시키고 성숙시키기도 합니다 ^^ 
★쑤바™★
정치얘기 한거가지구 머라한거 아님.
그냥 울컥해서 서로 비난하는게 싫어서 그런거임.

각자 누구나 자기생각 있는데...
이해하기보단 서로에게 주입 또는 관철시키려는 의도만 보여서..
그게 싫어서 그만하라고 한거임.

똑같아 보이잖아요.
서로에게 말하는게...니 그래~ 나 그래~ 이러는게.
더이상 말해봤자,,빈정만 상하잖아요.

그니까 그만하자는 거지요.ㅋ 
고구려
전 지금까지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누구나 자신의 자유로운 의사를
사회적매너와 도덕적범주안에서 자유롭게 피력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살아 왔습니다
이게시판도 자유게시판이었고 타 게시판처럼 정치관련글 등
기타 미풍양속에 어긋나는 글을 올리지 말라는?공지나 경고문구도 없었기에
제 생각을 자유롭게 글로서 표현 한 것입니다

사회적 지식층에 속하는 디자이너들이 모인 동호회라 충분히 수용되고
소화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몇몇분의 완고한 정치성향? 아니면...태생적으로 정치를 매우 싫어하는 분이 있어
지금까지도 계속 이렇게 왈가왈부가 되고 있지만 ...뭐 그분들도 그분들 나름대로
주관이 있어 그러한 것이리라... 제가 이해 하렵니다 ..설마 한번도 보지도 않은
저에게 무슨 억하심정이 있어 사사껀껀 글만 올리면 이렇게 못마땅해 하시겠습니까ㅎㅎ

위에 수바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세상에는 각양각색의 다양한 사람들이 어울려
살고 있으니 어딜가나 분쟁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냥....살다보니 이런놈도 있구나 그렇게 생각하십시오
33살 어리다면 어린나이에 나라걱정 혼자 다하고 다니는 듯
설레발치는 얼빠진 놈...정도로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아...한가지...
수바님은 말리는 시누이 같아요 하하하~ 
피닉스
오~메
토맥 신고식 무섭네!!!!!!!! 
KENWOOD
원래 신고식은 그런겨,,, 
비주얼트리+미키+
네! 
★쑤바™★
에구구구구구......야근하느라 잠을 못자서 이러나~

대부랑 캔오라방도 고만혀.
새로운 회원테 넘한거 아녀?
 
그냥저냥 서로 다 다른사람 인데..
어찌 나와 같길 바라겄어~

고구려님도 고만해요.
고구려님 글 올린거..지금까지 다 봤으니..
어떤 맘으로 그런지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아요.

그러니까 넘 분노하지 마시라구요~ 
★쑤바™★
이글을 보시는 다른 분들도 느끼실 겁니다 

-> 똑같네...도토리키재기
다른사람 끌고 들어가는 건가?

다른분들도 토맥전체인양 끌고 들어갔으니..
고구려님도 끌고 들어가시고~후후

누가먼저 공격성발언 비하성발언 했으니...
고구려님도 똑같이 하고~후후

내 보기엔..
진짜...똑같다네...후후후~

대부의..젊은사람 어쩌구 하는 말이랑...

윗사람인데 나이값-_- 못한다는 식의...
고구려님 발언이랑...


머가달라??머가달라??

내 보기엔 똑같애...똑같애...후후후후~emoticon_014 
고구려
그참....안타깝네요...

마지막에 그말이 그렇게도 거슬리시나요? ...이렇게 다시 토를 달정도로?
여기 블루화이트님과 캔우드님처럼 정치이야기를 싫어 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또 저처럼 관심이 많은 분들도 분명이 계실겁니다

어떤 근거로 여기분들이 모두 정치와 특검에 관심없다고 단정지어 버리시는 지요?
그리고 전 비하하지 않았습니다 느낀점을 그대로 얘기 한 것이지
비하를 하고 비아냥 거린 분은 오히려 블루화이트님과 몇몇분이셨죠 안그런가요?

여기 정치이야기 올리자 마자 불쾌하다는 듯이 먼저 시비조로 댓글 다신분이 누굽니까?
이제사 드리는 말씀이지만 블루화이트님의 댓글 때문에 저의 댓글도 삐딱해진 겁니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는 단순한 속담이 있잖습니까

신규 회원이라 여기 게시판분위기를 몰라서 정치글을 올렸던 것인데 그것이 그렇게도
못마땅해 보였습니까?
블루화이트님처럼 그렇게 감정적으로 대응하시면 누구라도 기분이 상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토맥에 왜 가입했는지 의심스럽다구요? 정말 유치하시네요
절보고 젊은친구라고 함부로 칭하실 만큼 나이는 저보다 한참이나 많으시면서
어떻게 그렇게 밖에 생각을 못하십니까

전 여기 시각디자이너로써 매킨토시사용자로서 가입한 것입니다
제가 가입한 날짜를 보십시오 대선 한참전에 가입을 했고 당시에는 한번도 정치관련
글을 올린적이 없습니다 투표가 끝나고 어처구니 없이 사기꾼이 대통령에 당선이 되어
그 분개를 참을 길 없어 그냥 별 거부감 없이 편하게 제가 가입하고 있는 이곳 게시판에
도 글을 올렸던 겁니다

보니깐 블루화이트님은 앞전에 제가 첨 올린 글에도 저와 분란이 있었던 분이더군요
다른분들은 공감도 하신분도 있고 또 자신의 생각도 댓글을 다시고 그렇게 별 거부감
없이 받아 들이셨자나요 안그래요? 그분들이 블루화이트님처럼 대놓고 정치이야기
하지마라 할려면 다른데 가라 자신이 지지하는 대통령이 안뽑혔다고 징징대지 마라는
식으로 얘기 했던가요?

블루화이트님이 싫다고 해서 여기 다른 모든분들이 다 싫을 것이다 라고 생각 하시는
부분이 참으로 어이가 없습니다
저도 몇몇분이 싫어 하시는 것 같고 또 괜히 이런일로 지금처럼 분란을 일으키는 것 같아
자중하려고 맘 먹었습니다 그래서 위의 글도 올렸고요 맨 밑에 한줄 넣은건
이런글 올리려니 괜히 겸연쩍고 하여 애교삼아 한줄 쓴 것입니다

그 정도도 이해가 안가시던가 보죠?
또 이렇게 정색을 하시고 감정적으로 대응을 하셔야 했습니까?
거듭 안타까울 뿐이네요
오히려 블루화이트님과 캔우드님이
정치색이 짙어 보이시며 절 노골적으로 비아냥거리고 있음을 저 뿐만 아니라
이글을 보시는 다른 분들도 느끼실 겁니다
한번 찬찬히 생각해 보세요 
smc^.^~
글 올라오는것도 재밌네요emoticon_001 
명랑!
요즘 토맥이 재밌네...ㅋㅋㅋ~ 
KENWOOD
그렇게 의지가 강하다면,,,진정 국회앞에 가시어,,, 일인 시위라도 하시는게 나을듯,,,
그리고 부탁합니다,,,이곳 토맥님들에 대한 비하성발언 삼가해주십시오,,, 
블루&화이트
고구려님....
다른건 다 좋은데.... 오기는 버리시지요...
꼭 마지막에 툭던진말 안했으면 참으로 좋았을것을.....
나도 솔직히 이명박 그사람이 싫소...
지금은 젊으니깐 그러겠지하지만...
솔직히 이곳분들 정치엔 별관심없고 특검에도관심없소... (이곳에글남길정도)
그러니 이분들과 융화되고싶다면 . 재미있는분? (이상한분들)들이많다는식으로 비하하지
마시오. .. 내가보기엔 . 참 젊은친구.... 이곳엔 왜왔는지. 이상할따름이오.... 
하루
다시읽어도 찡~허네요ㅠㅠ 
동감
좋은글 잘 봤습니다. ^^ 
김태준
ㅋㅋ 절 ↑로 해주신 마님
알고봤더니 약먼저 주고 병을 주신 마님.ㅋemoticon_003 
★쑤바™★
그래서 쑤바는...

머시기 특허받았다는 거거이 여사의....
발바닥 문대면 각질 떨어져 나가는...
막대기를 사주었어요.

뚱땡이 아줌마가 좋다고 문질러요.
부슥부슥~ 하면서,,
각질이 하얗게 부스스~ 떨어져요.

후후~=,.=

그래서 쑤바도..
부슥부슥~ 문질러요~
쑤바도 하얗게 떨어져요~

뚱땡이 아줌마랑 쑤바의...즐거운 한때....!emoticon_012emoticon_014 
고구려
왜 여기서 허경영이 생각날까요? ㅎㅎㅎ
여긴 아주 재밌는 분이 많군요 ㅋㅋㅋㅋ 
거리
이유가 없어 글은 슬픈데..
산타가 루돌프 없이 선물주려고
벤츠를 타고 다니는 것 같은 ..

마치, 동키호테의 낡은 빤쓰를 본것처럼 욱겨요
잔업, 잔무 남아서 퇴근못하는 일상의 샐러리맨이라면
가능하다 여기며 슬퍼질 대목에
어머니의 허벅지가 왜 생각나냐구요, 베고자게
나이먹어 어머니 발바닥 한번 보지않은 후레자식 있겠쏘...,

뭔가가 부족하게 왜 화가날까요. 저글?
고구려님 전 찾았어요. 분명히 찾았어요.
저에게 다가왔던 20세기의 끝자락에 공격적인 어투를
그리고 보았어요.^^ 
mamelda
김태준씨 이런식으로 하면 재미없슈~~ㅎ
처음으로 위로해준일이 엊그제 같구만,,,, ^^;;;; 
김태준
빙고~ㅋ
물귀신 분위기~ㅋ 
mamelda
김태준씨랑 미키언니 한테 말려서
새해부터 엄청 망가지는 분위기 ㅎㅎㅎ

에효~~~~ ^^;;;; 
김태준
몰라효~emoticon_012 
mamelda
어허~~~
태준씨 났구만 났어 ㅡㅡ^ 
비주얼트리+미키+
안났어?;; 
mamelda
emoticon_008
좋은글 감사합니다....

고구려님 다운 마지막 50번째.... ^^ 
김태준
저도 읽으면서 눈시울이;;
찡했는데;;

마지막 50번째  웃어버렸어요;;
그럼 저 거기... 털나요? 
신비언니
emoticon_008emoticon_008emoticon_008 
비주얼트리+미키+
나 울었어..쫌 -_-; 
Banner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